참가자 안전 고려해 서울역 광장으로 장소 변경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5시, 제55차 의료계엄 규탄 집회를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최근 윤석열 탄핵 등 정국이 요동치고 있지만, 의료농단 사태의 본질은 바뀌지 않고 있다.
지난주 또 한 명의 전공의 후배가 구속되었고, 2025년 입시는 강행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40명 넘은 전공의가 검찰에 송치되어 처벌 위기에 처해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의료계엄에 고통받고 있는 구속된 전공의 후배들을 구하고, 의료를 살리기 위한 행동들은 찾아보기 힘든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법언처럼, 특정 인물, 권력의 선의에만 기대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경기도의사회는 무너지는 대한민국 의료 현장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의료 최고 전문가 집단인 우리가 스스로 행동하고 외쳐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번 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역 광장에 많이 모여 의료계엄 중단, 구속 전공의 석방을 다 같이 외쳐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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